[뷰파인더 너머] (140) 새해 소망 담은 풍등

오세림 전북일보 기자 2024. 1. 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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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너머'는 사진기자 장진영(중앙일보), 오세림(전북일보), 홍윤기(서울신문), 김진홍(대구일보), 김범준(한국경제), 박미소(시사IN)가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만난 사람과 세상을 담은 에세이 코너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생활하다 보면 새해 희망했던 모든 일을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첫날이라 생각하며 갑진년 새해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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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너머’는 사진기자 장진영(중앙일보), 오세림(전북일보), 홍윤기(서울신문), 김진홍(대구일보), 김범준(한국경제), 박미소(시사IN)가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만난 사람과 세상을 담은 에세이 코너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작은 늘 설렘을 안고 찾아옵니다. 그 설렘을 풍등에 담아 올려 봅니다. 취업, 결혼, 부, 명예, 건강 등 저마다의 희망을 안고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어찌 보면 우린 매일 매시간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생활하다 보면 새해 희망했던 모든 일을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첫날이라 생각하며 갑진년 새해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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