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KOTRA와 DX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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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유정열)은 경기도 디지털 전환 거점인 디지털전환허브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총 80여 개 사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대내외 환경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마케팅 역량 제고 방안 △해외 진출 방향 설정을 위한 지역별 수출 여건 및 전망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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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유정열)은 경기도 디지털 전환 거점인 디지털전환허브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총 80여 개 사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대내외 환경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마케팅 역량 제고 방안 △해외 진출 방향 설정을 위한 지역별 수출 여건 및 전망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앞서 기업인들과 함께한 현장 간담회에는 스마트공장 장치부품, 방산·항공기 부품, 산업용 비경화 고무, 의료용품 등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해외 진출 및 현지 마케팅 지원에 특화된 KOTRA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전환 지원 거점인 경기TP의 이번 설명회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영미 경기TP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기업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경기도, 안산시는 물론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기업의 애로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경기TP와 KOTRA는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모델을 마련해 기업이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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