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태원특별법, 일방 강행처리 유감"

조은지 2024. 1. 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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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여야 합의 없이 또다시 일방적으로 강행처리 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태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출입기자단에 '대변인실 명의'로 이같이 공지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당과 관련 부처의 의견을 종합해 입장을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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