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여왕' 이예원, 세계랭킹 32위로 상승…박민지는 31위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새해 들어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주요 여자프로골프 투어는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 때문에 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큰 폭의 순위 변화는 없었지만, 일부 선수들이 자리바꿈을 했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로운 여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예원(20)은 세계 32위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31위 자리를 지킨 박민지(25)를 바짝 추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4년 새해 들어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주요 여자프로골프 투어는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 때문에 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큰 폭의 순위 변화는 없었지만, 일부 선수들이 자리바꿈을 했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로운 여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예원(20)은 세계 32위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31위 자리를 지킨 박민지(25)를 바짝 추격했다.
다음 시즌도 기대를 모으는 김수지(27)와 이다연(26)은 세계 38위, 41위를 각각 유지했다.
그 뒤로 KLPGA 투어 멤버들 중 2023년 신인왕의 주인공 김민별(19)은 두 계단 상승한 세계 46위가 됐다.
루키 시즌 2승을 수확한 장타자 방신실(20)도 세계 51위로 3계단 도약하면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세계 52위 박지영(27)을 앞질렀다.
올해 2년차가 되는 황유민(21)은 세계 5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아울러 인기상을 수상한 박현경(23)은 1주일 전과 같은 세계 60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