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뒷담화 폭로 "탁재훈·신정환 오래가면 손 장 지진다고.."[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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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팽현숙이 과거 탁재훈과 신정환에 대해 최양락이 뒷담화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최양락에게 "형님 옛날에 98년 도에 경기도 외곽에 살았지 않냐"며 "집에 수영장 있었지 않냐"고 운을 뗐다.
이에 팽현숙은 "98년 도다. 그때 내 나이가 34살 정도였고 탁재훈 씨가 나보다 세 살 어렸다. 탁재훈 씨가 신정환 씨랑 둘이 왔다. 최양락 씨가 '이 친구들이 대한민국을 이끌 사람들이다.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이 최고다'라고 소개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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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결혼 36년 차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최양락에게 "형님 옛날에 98년 도에 경기도 외곽에 살았지 않냐"며 "집에 수영장 있었지 않냐"고 운을 뗐다.
이에 팽현숙은 "98년 도다. 그때 내 나이가 34살 정도였고 탁재훈 씨가 나보다 세 살 어렸다. 탁재훈 씨가 신정환 씨랑 둘이 왔다. 최양락 씨가 '이 친구들이 대한민국을 이끌 사람들이다.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이 최고다'라고 소개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인사하고 놀다갔다. 그러고 자리를 치우는데 최양락 씨가 옆에서 '아까 말 못했는데 걔들 이름이 뭔지 알아? 컨츄리 꼬꼬. 시골 닭이라는 거지. 얼마나 촌뜨기 같아. 쟤네들 2, 3년 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다"며 최양락이 뒷담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사실 그 수영장 밑에 숨어서 다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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