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즙 필요”…‘슈돌’ 배윤정·남편, 둘째 가능성 有

이기은 기자 2024. 1. 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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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안무가 배윤정, 남편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 홍현희 아들 똥별이(연준범), 안무가 배윤정 아들 재율이 회동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배윤정은 제이쓴 집에 놀러와 플리마켓을 시작하며 아이들의 아이템을 나누기 시작했다.

배윤정은 둘째가 딸이라면 낳을 생각이 있다며, 제이쓴이 준 장어즙을 남편에게 줘야겠다며 의지를 빛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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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안무가 배윤정, 남편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 홍현희 아들 똥별이(연준범), 안무가 배윤정 아들 재율이 회동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배윤정은 제이쓴 집에 놀러와 플리마켓을 시작하며 아이들의 아이템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는 “난 엄마들이 아이 빨리 어린이집 보내는 쪽으로 권하고 싶다. 그게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는 길”이라며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내가 젖 짜는 기계 같고 그랬다. 애 안고 볼 일 보는데 현타가 오더라”라며 아찔했던 지난 육아 상황을 회상했다.

배윤정은 둘째가 딸이라면 낳을 생각이 있다며, 제이쓴이 준 장어즙을 남편에게 줘야겠다며 의지를 빛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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