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98년에 최양락♥팽현숙 부부 집 방문, 수영장 있어” (돌싱포맨)

유경상 2024. 1. 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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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과거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집에 간 적이 있다며 수영장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집에 간 적이 있다며 "98년도에 집에 갔었다. 수영장 있는 집 아니냐"고 기억을 더듬었다.

팽현숙은 "내가 34살 정도일 때다. 탁재훈이 3살 어리다. 신정환이랑 둘이 왔다. 최양락이 뭐라고 소개했냐면 탁재훈, 신정환이 대한민국을 이끌 사람들이야,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도 최고야. 그렇게 인사하고 놀다 갔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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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탁재훈이 과거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집에 간 적이 있다며 수영장을 언급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출연했다.

탁재훈은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집에 간 적이 있다며 “98년도에 집에 갔었다. 수영장 있는 집 아니냐”고 기억을 더듬었다. 김준호는 “98년도에 수영장 있는 집이면 엄청 부잣집 아니냐”고 놀랐다.

팽현숙은 “내가 34살 정도일 때다. 탁재훈이 3살 어리다. 신정환이랑 둘이 왔다. 최양락이 뭐라고 소개했냐면 탁재훈, 신정환이 대한민국을 이끌 사람들이야,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도 최고야. 그렇게 인사하고 놀다 갔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이어 팽현숙은 “그러고 치우는데 (최양락이) 아까 말을 못했는데 쟤네 이름이 컨츄리 꼬꼬. 시골닭이라는 거지. 쟤네들 2년, 3년 가면 내 손에 장을 지져. 이 세계가 얼마나 살벌한 세계인지 알아야 한다”고 남편 최양락의 뒷담화도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저희도 사실 가지 않고 수영장 밑에 숨어서 다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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