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30개월 子 재율에 호랑이 엄마 변신 “군대식 육아” 깜짝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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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호랑이 엄마로 변신했다.
이날 '별똥별 플리마켓'을 진행한 제이쓴 집에 박슬기 공문성 부부와 47개월 딸 소예, 배윤정과 30개월 아들 재율 모자가 방문했다.
배윤정은 말을 듣지 않는 재율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호랑이 엄마로 변신, 이를 지켜보던 제이쓴은 "누나 약간 군대식으로 육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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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호랑이 엄마로 변신했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새해에도 힘차게 날아올라용~'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별똥별 플리마켓'을 진행한 제이쓴 집에 박슬기 공문성 부부와 47개월 딸 소예, 배윤정과 30개월 아들 재율 모자가 방문했다. 배윤정은 훌쩍 큰 준범을 향해 "많이 컸다. 낯가리는구나"라며 인사를 건넸다.
제이쓴은 "준범이 낯 안 가린다. 누나가 무서워서 그렇다"며 짓궂은 장난을 쳤고, 배윤정은 "애고 어른이고 다 무서워한다"며 익숙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재율은 다양한 플리마켓 물건들을 구경하느라 바빴다. 배윤정은 말을 듣지 않는 재율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호랑이 엄마로 변신, 이를 지켜보던 제이쓴은 "누나 약간 군대식으로 육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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