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충격' 수원, 염기훈 감독 체제로 K리그1 복귀 시동

설하은 2024. 1. 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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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로 강등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9대 사령탑으로 염기훈 감독을 선임했다.

수원은 9일 "K리그1 재진입의 사명을 염기훈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며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발표했다.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2024.1.9 [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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