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과거 탁재훈에 "컨츄리꼬꼬 2~3년 가면 장 지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최양락이 탁재훈을 만난 일화를 전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결혼 36년 차, 개그맨 부부 1호 최양락, 팽현숙이 함께 했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등장에 탁재훈이 1998년도에 최양락의 집을 방문했던 일화를 전했다.
당시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집에 수영장이 있었다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발 벗고 돌싱포맨' 최양락이 탁재훈을 만난 일화를 전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결혼 36년 차, 개그맨 부부 1호 최양락, 팽현숙이 함께 했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등장에 탁재훈이 1998년도에 최양락의 집을 방문했던 일화를 전했다. 당시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집에 수영장이 있었다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팽현숙이 당시를 떠올리며 최양락이 컨츄리 꼬꼬를 "대한민국을 이끌 사람"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탁재훈이 떠나자 최양락이 "컨츄리 꼬꼬는 시골닭이라는 것, 쟤네들이 2~3년 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이 세계가 얼마나 살벌한 세계인지 알아야 된다"라며 호언장담했다고 밝혔다. 팽현숙의 폭로에 탁재훈이 "그때 수영장 밑에 숨어서 다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 은닉…범행 16년 만에 검거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