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가 실화.."창고 정리하는 생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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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일스의 홀브룩 씨는 최근 자택 창고를 누군가 밤사이 정리한 것을 보고 야간 투시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정리의 주인공은 바로 작은 쥐 한 마리였습니다.
쥐가 나타나 작업대에 놓인 물건들을 상자 안에 넣어 정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홀브룩 씨는 "쥐가 물건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믿을 수가 없었다"며 두 달간 정리를 지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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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주인공은 바로 작은 쥐 한 마리였습니다.
쥐가 나타나 작업대에 놓인 물건들을 상자 안에 넣어 정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8일 영국 가디언과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카메라에 찍힌 흑백 영상에는 쥐가 드라이버, 빨래집게, 전선 등을 입에 물고 상자 안으로 기어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외신은 쥐가 요리 못하는 청년을 도와 음식을 만든다는 애니메이션 '라따뚜이'(2007)를 연상케 한다고 전했습니다.
홀브룩 씨는 "쥐가 물건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믿을 수가 없었다"며 두 달간 정리를 지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쥐가 종종 새로운 물건을 발견하면 상호작용하기를 즐기는 특성 때문으로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북미 등에 서식하는 산림쥐는 병뚜껑, 열쇠, 보석과 같이 반짝거리는 물건 등을 서식지에 모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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