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道 정무부지사 예산 심사 기간 개인 일정 논란

제주방송 안수경 2024. 1. 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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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심사 중이던 지난해 11월 김희현 제주자자치도 정무부지사가 부산에서 가진 개인 일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예산안 심사 시기에 일탈 행위를 한 김희현 부지사는 자진사퇴가 아니라 경질돼야 한다며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에게 김 부지사의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도 의회와 예산 협의를 해야 할 시기에 정무부지사가 불분명한 출장을 핑계로 자리를 비운 것은 부적절한 행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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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심사 중이던 지난해 11월 김희현 제주자자치도 정무부지사가 부산에서 가진 개인 일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예산안 심사 시기에 일탈 행위를 한 김희현 부지사는 자진사퇴가 아니라 경질돼야 한다며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에게 김 부지사의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도 의회와 예산 협의를 해야 할 시기에 정무부지사가 불분명한 출장을 핑계로 자리를 비운 것은 부적절한 행보라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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