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측 "드라마 '사마귀' 제안 받았지만 고사"

조은애 기자 2024. 1. 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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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제안받았으나 고사했다.

9일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은 "지창욱이 '사마귀'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고사했다"고 밝혔다.

'사마귀'는 프랑스 원작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으로 한 여인이 오래 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삼달리'에서 조용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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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제안받았으나 고사했다. 

9일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은 "지창욱이 '사마귀'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고사했다"고 밝혔다.

'사마귀'는 프랑스 원작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으로 한 여인이 오래 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고현정이 연쇄살인범인 주인공 역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이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삼달리'에서 조용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캐스팅 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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