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박슬기 "수차례 유산 경험…임신 6개월 지나고 주변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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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특히 박슬기는 "사실 유산 경험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둘째 아이를 가지려다 여러 번 유산을 했다"라면서 "(이번에) 임신 초기니까 조심해야 해서 집에만 있었다. 안정이 될 때까지 주변에 얘기 안 했다. 임신 6개월 지나서 주변에 말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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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슬기가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플리마켓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내일 모레 이사를 간다"라며 "준범이가 사용한 물건을 팔기도 애매해서 이사 전에 나누자 싶더라. 그래서 플리마켓 열게 됐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손님은 방송인 박슬기 가족이었다. 남편 공문성과 딸 소예도 함께했다. 박슬기는 임신 7개월차로 출산을 앞뒀다고 전해졌다. 둘째 태명은 '탄탄이'라고 털어놨다.
특히 박슬기는 "사실 유산 경험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둘째 아이를 가지려다 여러 번 유산을 했다"라면서 "(이번에) 임신 초기니까 조심해야 해서 집에만 있었다. 안정이 될 때까지 주변에 얘기 안 했다. 임신 6개월 지나서 주변에 말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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