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이사 준비→플리마켓 개최... “완판 자신있어”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이 이사를 준비하며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쓴은 이사 준비를 하며 똥별이가 사용했던 물건들을 정리했다. 그는 “다른 사람한테 팔기에는 조금 가격 측정도 애매하고, 나누자고 해서 플리마켓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똥별이를 재울 때 쓰던 물고기 인형과 입었던 옷들 등을 보며 잠시 추억에 잠기기도. 제이쓴은 “제가 또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에서 나쁘지 않게 판매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오늘 완판 자신있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