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큰 눈 온다...기상청, 충청 곳곳 대설주의보 발효

이태희 기자 2024. 1. 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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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에 큰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9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대전과 공주·계룡·청양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앞서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충북 청주·옥천·영동·보은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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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충청에 큰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9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대전과 공주·계룡·청양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앞서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충북 청주·옥천·영동·보은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5시에는 충남 천안·아산·예산이, 오후 4시에는 충북 충주·제천·음성·진천·괴산·증평·단양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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