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수현 "'경성크리처', 긴장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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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경성크리처' 시즌 1 종영 소감을 전했다.
수현은 각각 지난달 22일과 지난 5일 공개된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파트 1과 파트 2에서 경성 내 가장 막강한 권력과 부를 누리는 일본 귀족 마에다 유키코 역으로 분했다.
수현이 맡은 마에다는 극중 주요 인물인 태상(박서준 분), 채옥(한소희 분) 등과 복잡하게 얽힌 인물로 '경성크리처' 파트 1의 서사 전반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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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수현이 '경성크리처' 시즌 1 종영 소감을 전했다.
수현은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 제작진 모두 많은 애정과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라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개인적으로도 많이 기다렸고 반응이 어떨지 긴장했던 작품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마에다를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수현은 각각 지난달 22일과 지난 5일 공개된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파트 1과 파트 2에서 경성 내 가장 막강한 권력과 부를 누리는 일본 귀족 마에다 유키코 역으로 분했다.
수현이 맡은 마에다는 극중 주요 인물인 태상(박서준 분), 채옥(한소희 분) 등과 복잡하게 얽힌 인물로 '경성크리처' 파트 1의 서사 전반을 이끌었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듬해 SBS TV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할리우드 영화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다크 타워 : 희망의 탑'(2017)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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