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던언니' 자이언트핑크, 고정 출연 욕심 "채리나 자리 탐나"

조은애 기자 2024. 1. 9.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던언니' 자이언트핑크가 고정 출연을 노린다.

정식 대결 전, 자이언트핑크는 "우리가 더 영(Young)하고 두뇌회전도 빠르다. 이 정도면 고정 (출연자로) 바꿔도 되지 않나?"라고 '놀던언니' 멤버들을 위협한다.

자이언트핑크는 망설임 없이 맏언니 채리나의 자리를 탐내고, 트루디는 "나르샤의 자리를 뺏고 싶다"고 도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채널, 채널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놀던언니' 자이언트핑크가 고정 출연을 노린다.

9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 7회에서는 새해맞이 '짝꿍 특집' 2탄이 펼쳐진다. 이날 채리나X이지혜X아이비X나르샤X초아의 '놀던언니 팀'과 게스트인 트루디X자이언트핑크X미료X장은아X레이나의 '짝꿍 팀'이 노래 대결부터 두뇌 싸움까지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우선 양 팀은 '도전 100곡'으로 끼와 흥을 분출시킨 뒤, '놀던 골든벨'에서 퀴즈 대결을 펼친다. 정식 대결 전, 자이언트핑크는 "우리가 더 영(Young)하고 두뇌회전도 빠르다. 이 정도면 고정 (출연자로) 바꿔도 되지 않나?"라고 '놀던언니' 멤버들을 위협한다.

이에 이지혜는 "도전이 들어왔다. 멤버 중 한 명과 바꾼다면 누구 자리를 들어가고 싶은지 말해 달라"고 묻는다. 자이언트핑크는 망설임 없이 맏언니 채리나의 자리를 탐내고, 트루디는 "나르샤의 자리를 뺏고 싶다"고 도발한다.

미료 또한 "아이비 포지션이 괜찮은 것 같다"며 눈독을 들이고, 레이나마저 "보나마나 초아"라고 막내 자리를 짚는다. 의욕 넘치는 게스트들로 인해 놀던언니'들이 긴장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장은아는 "저는 안 하겠다"고 자진 포기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놀던언니'는 이날 밤 8시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