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와 파리 신혼여행 중 오디션"('배우반상회')

유은비 기자 2024. 1. 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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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와 신혼여행 중 오디션을 봐야 했던 사연을 언급한다.

9일 JTBC '배우반상회' 채널에는 "신혼여행VS할리우드 영화, 다니엘 헤니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과연 신혼여행과 오디션 중 다니엘 헤니의 선택은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그 선택이 불러온 파장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되는 JTBC '배우 반상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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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배우반상회 티저 캡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와 신혼여행 중 오디션을 봐야 했던 사연을 언급한다.

9일 JTBC '배우반상회' 채널에는 "신혼여행VS할리우드 영화, 다니엘 헤니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할리우드 진출 15년 차인 배우 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 생존기 공개가 예고돼 기대를 자아낸다.

다니엘 헤니는 "오디션을 볼 때마다 모든 사람과 싸워야 했다. 그게 전부다. 자신감"이라고 한다. 이어 헤니는 "난 지금도 오디션 본다"라며 "아내와 함께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는데 갑자기 오디션이 있다고 전화가 왔다"라고 밝힌다.

그는 "여긴 호텔이고 시간도 없었다. '이건 해야 돼. 정말 큰 영화야'라고 했다. (루 쿠마가이가) 우리 계획이 있는데 (라고 했다)" 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과연 신혼여행과 오디션 중 다니엘 헤니의 선택은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그 선택이 불러온 파장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되는 JTBC '배우 반상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난해 10월 스포티비뉴스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최근 미국에서 일본계 미국인 루 쿠마가이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라고 단독보도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로 인연을 맺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고,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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