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황의조, 2부 노리치서 EPL 노팅엄으로 임대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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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황의조가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 노리치 시티에서 EPL의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 복귀했다.
노팅엄은 9일 황의조의 임대 복귀를 발표했다.
그러다 갑자기 원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 복귀하게 된 것.
노팅엄 포레스트가 황의조가 필요해서라기보다 황의조가 부상 회복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임대복귀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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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황의조가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 노리치 시티에서 EPL의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 복귀했다.
노팅엄은 9일 황의조의 임대 복귀를 발표했다.
노팅엄 소속으로 지난시즌에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났던 황의조는 올시즌을 앞두고 노팅엄 프리시즌에 참가해 EPL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하지만 끝내 주전 경쟁에 실패해 2부리그인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노리치 시티에서 18경기 3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최근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갑자기 원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 복귀하게 된 것.
노팅엄 포레스트가 황의조가 필요해서라기보다 황의조가 부상 회복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임대복귀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황의조의 부상이 알려진 것보다 심각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성행위 영상 유출로 인해 국가대표팀 자격 박탈이 된 황의조는 최근 경찰의 소환 조사에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상을 유출한 협박범 혐의를 받는 친형수는 재판에서 범행을 거부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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