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추천 이유..."연기 시너지→완벽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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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측이 관객들이 꼽은 관람 포인트들을 공개했다.
연기 시너지, 새로운 캐릭터, 완벽한 엔딩 등이 거론됐다.
관세청 수사관 민개인(이하늬 분),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분) 등이 기존 캐릭터들과 신선한 조합을 이뤘다.
무엇보다 '외계+인' 2부는 최동훈 감독의 독창적 세계관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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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미리 본 관객들이 추천합니다!"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측이 관객들이 꼽은 관람 포인트들을 공개했다. 연기 시너지, 새로운 캐릭터, 완벽한 엔딩 등이 거론됐다.
먼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김태리와 류준열,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대사 티키타카부터 짜릿한 액션까지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이 등장,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뉴페이스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관세청 수사관 민개인(이하늬 분),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분) 등이 기존 캐릭터들과 신선한 조합을 이뤘다.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이들은 앞서 1부에 짧게 등장했다. 2부에서는 서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 파워풀한 액션으로 짜릿함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외계+인' 2부는 최동훈 감독의 독창적 세계관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했다. 모든 수수께끼가 풀린다.
촘촘하게 빌드업한 엔딩으로 달려나간다. 시리즈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부의 연결성을 유지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녹였다.
한편 외계+인' 2부는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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