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그룹 VCHA, 데뷔 앞두고 홍보 총력
박정선 기자 2024. 1. 9. 20:28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가 공식 데뷔를 앞두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VCHA는 오는 26일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JYP는 지난해 12월 1일 공개한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이들의 데뷔일을 2024년 1월 26일로 공식화하고 그룹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7일 오후 2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하고 VCHA의 데뷔 열기에 불을 지폈다. 타임테이블에는 약 3주간의 알찬 티징 일정이 담겨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VCHA는 8일부터 13일까지 멤버 전원이 본인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Who's'(후즈) 시리즈를 시작으로 14일 'Girls of the Year' 사운드 티저, 15일부터 21일까지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 22일과 24일 뮤비 티저를 차례로 선보인다. 음원 발매 당일인 26일에는 데뷔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난다.
8일과 9일에는 멤버들의 자기소개 콘텐츠 'Who's' 시리즈의 렉시와 카밀라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렉시와 카밀라는 선호하는 음악, 영화, 계절, 패션 스타일 등 흥미로운 정보를 가득 담은 소개로 자신을 펼쳐 보이고 국내외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렉시는 여가 시간에 집에서 휴대폰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공연하는 것이 올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라고 음악과 무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카밀라는 올해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망설임 없이 VCHA의 멤버가 된 것을 꼽으며 2024년에는 VCHA의 이름을 건 월드투어를 펼치고 싶다며 향후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VCHA의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가 수록된다. 정식 데뷔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곡명처럼 VCHA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르세라핌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과 세계적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 미국의 팝스타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아이브 등과 작업하며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만든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그리고 트와이스, 아이유, 오마이걸 등 많은 K팝 아티스트 곡에 참여한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까지 유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VCHA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이들은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25 Artists To Watch In 2024)'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이 뽑은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이들의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가 선정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해외 유수 언론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VCHA는 오는 26일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JYP는 지난해 12월 1일 공개한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이들의 데뷔일을 2024년 1월 26일로 공식화하고 그룹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7일 오후 2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하고 VCHA의 데뷔 열기에 불을 지폈다. 타임테이블에는 약 3주간의 알찬 티징 일정이 담겨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VCHA는 8일부터 13일까지 멤버 전원이 본인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Who's'(후즈) 시리즈를 시작으로 14일 'Girls of the Year' 사운드 티저, 15일부터 21일까지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 22일과 24일 뮤비 티저를 차례로 선보인다. 음원 발매 당일인 26일에는 데뷔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난다.
8일과 9일에는 멤버들의 자기소개 콘텐츠 'Who's' 시리즈의 렉시와 카밀라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렉시와 카밀라는 선호하는 음악, 영화, 계절, 패션 스타일 등 흥미로운 정보를 가득 담은 소개로 자신을 펼쳐 보이고 국내외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렉시는 여가 시간에 집에서 휴대폰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공연하는 것이 올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라고 음악과 무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카밀라는 올해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망설임 없이 VCHA의 멤버가 된 것을 꼽으며 2024년에는 VCHA의 이름을 건 월드투어를 펼치고 싶다며 향후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VCHA의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가 수록된다. 정식 데뷔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곡명처럼 VCHA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르세라핌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과 세계적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 미국의 팝스타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아이브 등과 작업하며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만든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그리고 트와이스, 아이유, 오마이걸 등 많은 K팝 아티스트 곡에 참여한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까지 유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VCHA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이들은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25 Artists To Watch In 2024)'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이 뽑은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이들의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가 선정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해외 유수 언론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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