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40일 남긴 채…31억 원 로또 당첨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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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31억 원에 달하는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지급 마감 기한 40일을 앞두고 당첨금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최근 1054회 로또 1등 당첨자 1명(수동)이 미수령 당첨금 31억 4792만 원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이번 당첨금을 찾아간 복권의 지급 기한 만료일은 내달 12일로, 지난해 12월 27일 기준 동행복권이 공개한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객(1, 2등) 미수령 당청금 현황'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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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31억 원에 달하는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지급 마감 기한 40일을 앞두고 당첨금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최근 1054회 로또 1등 당첨자 1명(수동)이 미수령 당첨금 31억 4792만 원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해당 로또는 지난해 2월 11일에 추첨한 복권으로, 당시 로또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총 9명(자동 7명·수동 2명)이었다.
이번 당첨금을 찾아간 복권의 지급 기한 만료일은 내달 12일로, 지난해 12월 27일 기준 동행복권이 공개한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객(1, 2등) 미수령 당청금 현황'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해 1월 14일 추첨한 1050회 로또에서 1등에 당첨된 17명 중 1명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금은 15억 3508억 원으로, 지급 기간이 지날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된 채 공익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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