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국힘 양산을 당협위원장, 양산을 총선 출사표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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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양산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한옥문 예비후보는 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신뢰의 정치 구현 및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방경제 부활을 이끌어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는 엄중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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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1028호선 신설 및 KTX 양산 동부역사 건립, 광역철도 양산 웅상선 적기 개통 등 약속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시을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양산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한옥문 예비후보는 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신뢰의 정치 구현 및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방경제 부활을 이끌어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는 엄중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 후보는 “지방이 존중받고 여야가 공존하는 상생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 양극화 해소 등 서민의 내일을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이분법적 이념 논쟁을 배격하고 서민 보호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지방도1028호선 국도승격 및 신설, 광역철도 양산 웅상선 개통, KTX 양산 동부역사 건립 등을 통해 웅상을 양산의 외곽이 아닌 양산의 ‘센터폴 시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옥문 후보는 “웅상 등 동부는 아직 서부에 비해 많이 낙후돼 있다. 웅상에 대단위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는 등 과감한 인프라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양산시의회 의장과 경남도의회 소방건설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국민의힘 중앙당인권위 부위원장, 경남도당 원외수석부위원장을 맡아 경남도당과 중앙당에서도 주요한 직책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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