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홀로 살던 50대 기초수급자 숨진 채 발견
김혜인 기자 2024. 1.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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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50대 기초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오후 4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모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5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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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도심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50대 기초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오후 4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모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5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
A씨는 기초 수급비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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