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사이다 전개 시작..오세영, 오승아 앞서 무릎 꿇어[★밤TView]

김지은 기자 2024. 1. 9.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세영이 오승아가 보는 앞에서 반효정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이 아버지가 사고를 당한 사건 현장에서 강세란(오세영 분)의 네일을 발견해 추가 증거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보배가 "다신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며 무릎 꿇은 강세란과 천애자를 내쫓는 모습이 담겨 사이다 전개가 펼쳐질 거란 기대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세 번째 결혼' 화면 캡처
배우 오세영이 오승아가 보는 앞에서 반효정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이 아버지가 사고를 당한 사건 현장에서 강세란(오세영 분)의 네일을 발견해 추가 증거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보배(반효정 분)는 "당장 잡아들여라. 내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으로 보였냐. 양 집사(정새별 분) 저거 내쫒아라"며 강세란과 천애자(최지연 분)에 호통쳤다. 이어 윤보배가 "다신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며 무릎 꿇은 강세란과 천애자를 내쫓는 모습이 담겨 사이다 전개가 펼쳐질 거란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세란은 보배정의 모든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자기 앞으로 온 한 꽃바구니를 건네받았다.
/사진='세 번째 결혼' 화면 캡처
강세란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근조 꽃바구니임을 확인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비명을 질렀다. 또 그는 '송세이로 부터'라고 적힌 글귀에 크게 당황한 듯 어쩔 줄 몰라 하며 우왕좌왕했다.

이 모습에 정다정은 "역시 아빠 죽음으로부터 송세이가 관련된 게 틀림없어"라며 강세란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봤다.

그 순간 윤보배(반효정 분)가 등장했고, 이에 강세란은 근조 꽃바구니를 급하게 숨겼다. 하지만 윤보배가 강세란이 떨어트린 리본의 글귀를 확인하고 정색해 긴장감을 가중시켰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