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공 건설현장 임금체불 특별 점검
류재현 2024. 1. 9. 20:06
[KBS 대구]대구시가 설을 앞두고 공공 건설현장의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에서 공공건설 현장 25곳을 대상으로 노무비 지급의 적정성과 임금체불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설 명절 전까지 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또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이행 실태와 자재·장비 공사대금 지급 적정성 등 하도급 계약 전반을 점검해 위법사항은 행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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