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동 협박 사건' 김하성 경찰 출석…2차 고소인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씨(27)의 공갈 사건과 관련해 9일 경찰에 두 번째 출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김씨를 상대로 2차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유선상으로 조사하려 했으나 김씨가 이달 출국을 앞두고 직접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달 공갈·협박 혐의로 임씨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씨(27)의 공갈 사건과 관련해 9일 경찰에 두 번째 출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김씨를 상대로 2차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유선상으로 조사하려 했으나 김씨가 이달 출국을 앞두고 직접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달 공갈·협박 혐의로 임씨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김씨 측에 따르면 임씨는 2021년 강남 술집에서 김씨와 몸싸움한 뒤 병역특례를 받고 있는 김씨의 신분을 약점으로 삼아 금품을 요구했다. 김씨가 임씨에게 건넨 합의금은 4억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임씨를 상대로 3차 조사를 진행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 은닉…범행 16년 만에 검거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제 차 보닛을 밥상으로 쓴 남성, 쓰레기 방치 후 도망" 차주 황당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