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방문 외
[KBS 청주]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단양을 방문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를 방문해 법당에서 비공개로 참배하고 종정 도용 스님 등을 예방했습니다.
또, 천태종의 초대 종정을 지낸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을 기념하는 봉축 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제천시, ‘경로당 점심 제공’ 전면 시행
제천시가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경로당 점심 제공 사업을 올해 경로당 200여 곳에서 전면 시행합니다.
제천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점심 식사할 수 있도록 매달 20만 원의 부식비와 쌀 14포에서 16포를 지원할 계획인데요.
지난해 제천시는 경로당 100여 곳에서 하루 평균 2,1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음성군,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 개선
음성군이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음성군은 준공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의 놀이터와 경로당, 담장 등 오래된 공동이용시설 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예산을 지원받으려면 다음 달 2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가구 수와 보수 비용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단양군, 특화작물 푸드바이오산업 육성
단양군의 특화 작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푸드 바이오 육성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단양군은 내년까지 국비 9억 6천만 원을 들여 마늘, 사과, 고추 등을 활용한 제품 생산과 홍보, 유망기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선정된 중기부의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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