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오늘부터 주담대·전세대출 '쉽게 갈아타기' 개시

장우선 2024. 1. 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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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해서 은행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 참 반가운 소식인데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스튜디오에 모시고, 자세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9일)부터 주택담보대출도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서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됐습니다. 실제 이용자분들께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이용자분들 입장에서 기존과 무엇이 달라지는 것인가요?

<질문 2>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이 정책적으로는 어떤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시나요?

<질문 3> 지금 방송을 보시면서 '내 대출 상품도 갈아타기가 되는 걸까?'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종류가 다양하잖아요. 갈아타기, 모든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에서 가능한가요?

<질문 4> 클릭 몇 번에 더 싼 이자의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는 게 참 편리하게 들리는데요. 그래도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을 텐데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편하게 갈아타기 위해, 소비자가 어떤 부분들을 미리 챙기면 좋을지요?

<질문 5> 최근에 금융위에서 '서민금융 잇다' 출시도 발표했죠. 서민금융상품 이용부터 복합상담까지 지원이 가능한 그야말로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인데요,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점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나요?

<질문 6> 대출뿐 아니라 고용제도, 복지제도, 채무조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상담을 비대면으로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7> 이제 막 발표한 '서민금융 잇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해 나가실 계획이신지요?

<질문 8> 최근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부실화 위기 문제를 짚어보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태영건설이 오늘(9일) 추가 자구안을 내놨고, 채권단은 모레(11일)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죠. 이번 사태가 건설산업 전반이나 금융시장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지요?

<질문 9> 부동산 PF 문제 관리하기 위한 정부의 주요 대응책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질문 10> 정부가 부동산 PF 사업장에 대한 '질서 있는 연착륙'을 강조했는데요, 각 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처리 기준이나 원칙 어떻게 적용하게 되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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