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청 예비소집 응소율 95.1%…소재 미확인 아동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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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3765명 가운데 3581명이 응소해 95.1%의 응소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 경찰과 협조해 이들 아동에 대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이성희 교육장은 "지자체와 함께 해당 아동의 집을 방문하는 등 소재 확인에 나서고 있다"며 "취학 예정 아동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입교해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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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3765명 가운데 3581명이 응소해 95.1%의 응소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4387명에서 622명이 줄었다.
취학 예정자 중 취학 유예 신청 24명, 취학 면제 신청 64명을 제외한 4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 경찰과 협조해 이들 아동에 대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명의 소재 미확인 아동을 수사 의뢰해 해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최종 확인돼 종결 처리했다.
이성희 교육장은 "지자체와 함께 해당 아동의 집을 방문하는 등 소재 확인에 나서고 있다"며 "취학 예정 아동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입교해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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