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금사빠 스타일 현재 여자친구 無, 2세 빨리 갖고 싶어”(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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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다은, 윤남기 부부와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김상혁은 "어떤 생각을 하냐면, 시간이 제일 귀하지 않나. 돈을 벌기 위해 우리가 시간을 쓰지 않냐? 하지만 그거보다 더 귀한 건 내 시간을 어디에 투입하느냐 같은데, 그 시간을 가족에게 주는 건 아깝지 않다"라며 "나중에 내 새끼가 생기면 어떻게 크는지를 다 보고 싶다. 그래서 빨리 (2세를) 갖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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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담 백전무패! 로맨스스캠부터 2세 계획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다은, 윤남기 부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다은이 “여자친구는 없나?”라며 묻자 “지금은 없다. 하지만 아기는 좋아한다. 2세 계획도 있다. 2세가 있어야 뭔가 활력이 생기고 어른으로서 책임감이 생기면서 도망가지 않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김상혁은 “어떤 생각을 하냐면, 시간이 제일 귀하지 않나. 돈을 벌기 위해 우리가 시간을 쓰지 않냐? 하지만 그거보다 더 귀한 건 내 시간을 어디에 투입하느냐 같은데, 그 시간을 가족에게 주는 건 아깝지 않다”라며 “나중에 내 새끼가 생기면 어떻게 크는지를 다 보고 싶다. 그래서 빨리 (2세를) 갖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빨리 오빠 여사친들 있잖아”라고 말한 뒤 김상혁에게 “오빠가 예쁜 여사친이 많다”라며 강조했다.
이어 이다은이 김상혁에게 “쉽게 아무한테나 빠지는 스타일은 아닐 거 같다”라고 언급하자 김상혁은 “잘 빠진다. 너무 쉽게 보고 돌아서면서 ‘얘 생각이 나는데 사랑이야?’라고 느낀다”라며 밝혔다. (사진=‘남다리맥’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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