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함' 홍석천, 보이스피싱 피해 고백.."580만원 뜯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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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는 '전역 후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배우 공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러자 홍석천은 "덕희 그 X은 누구야. 뽀뽀하고 베드신 있는 거 아냐?"라며 질투했고, 공명은 "덕희는 라미란 선배님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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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는 '전역 후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배우 공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보석함' 아홉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공명은 "군대 가기 전에 찍었던 건데 이제 개봉을 한다"라며 24일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 홍보에 나섰다. 그러자 홍석천은 "덕희 그 X은 누구야. 뽀뽀하고 베드신 있는 거 아냐?"라며 질투했고, 공명은 "덕희는 라미란 선배님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홍석천은 "미란이는 괜찮다"라며 화를 눌렀다.
공명은 "보이스피싱이 주제인 영화다. 내가 보이스피싱 조직원이다"라며 '시민덕희'를 소개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홍석천은 "이 새X 봐라. 나 5년 전에 보이스피싱 당했다. 580만원 뜯겼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홍석천은 "(극중 캐릭터가) 나쁜 역햘이냐"라고 물었고, 공명은 "처음에는 사기를 치지만 뒤에서 구해달라고 제보를 하는 역할이다. 11일에 시사회하는데 꼭 초대하겠다"라며 홍석천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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