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풍면, 새해맞이 관내 경로당 방문 '소통과 공감의 행정 펼쳐'

[공주]공주시 신풍면은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 3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연만 면장은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관내 주민이 지정 기탁한 백미(10kg) 한 포씩을 전달하면서 동절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이용수칙과 주요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치며 건강한 평안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또한, 한파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곳곳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주민숙원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작년 한 해 동안 마을에 어떤 사업들이 시행됐는지 세세하게 설명하며 면장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

정연만 면장은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관내 어르신들께서 건강해지시길 바라고, 어르신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풍면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방문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과 의견에 대해 발 빠르게 조치할 계획이다.

공주시 신풍면은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 3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사진=중학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