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군의 일기토 실력 보여준 ‘제우스’ 최우제 [사진]

고용준 2024. 1. 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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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 달리기에서는 진을 활용한 베테랑 '데프트' 김혁규의 관록이 빛났지만, 일기토로 최종 승부를 가른 미니 게임 최후의 승자는 '제우스' 최우제가 든든하게 버틴 '팀 탑'였다.

팀 제우스는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시즌 오프닝' 미니 게임에서 협곡 달리기를 2위로 통과했으나, 결승이라고 할 수 있는 문도 피구에서 최우제가 김혁규를 압도하면서 미니 게임의 우승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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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협곡 달리기에서는 진을 활용한 베테랑 ‘데프트’ 김혁규의 관록이 빛났지만, 일기토로 최종 승부를 가른 미니 게임 최후의 승자는 ‘제우스’ 최우제가 든든하게 버틴 ‘팀 탑’였다.

팀 제우스는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시즌 오프닝’ 미니 게임에서 협곡 달리기를 2위로 통과했으나, 결승이라고 할 수 있는 문도 피구에서 최우제가 김혁규를 압도하면서 미니 게임의 우승팀이 됐다.

문도 피구를 이긴 후 ‘제우스’ 최우제가 팀 탑 동료들을 보고 활짝 웃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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