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공제회법 일부 개정에 S2B 이용활성화 기대

김성수 2024. 1. 9.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9일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 사업의 법적근거 강화를 위해 발의된 법안이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개정법률안 통과로 S2B 사업의 서비스 유지와 시스템 개선을 도모하고 교육기관에 지속적 전자조달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겠다"며 "향후에도 교육가족에 필요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 사업 법적근거 강화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9일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 사업의 법적근거 강화를 위해 발의된 법안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교직원공제회)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는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계약법 적용 대상기관이 이용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다. 다른 지정정보처리장치와 달리 법적권원이 부재해 운영상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사회적 배려기업의 판로 상실이 예상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공제회법 개정으로 중소상공인의 판로가 확대되고, 좀더 적극적인 시스템 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수요기관인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조달업무 수행이 더 편리하고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개정법률안 통과로 S2B 사업의 서비스 유지와 시스템 개선을 도모하고 교육기관에 지속적 전자조달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겠다”며 “향후에도 교육가족에 필요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