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모든 입학생에 장학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668명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정원 내 입학하는 최초합격자에게는 당해 학기 등록금 50% 감면, 입도선매 전형 합격자 전원에게 전체 학기 등록금 50% 감면, 평생학습·선취업 전형으로 등록한 학생에게는 입학 당해 학기 등록금 50% 감면과 나머지 학기 30% 감면 혜택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경야독’ 학생 위한 야간과정도
영진전문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668명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전형 유형별로 일반고교과전형 138명, 특성화고교과전형 127명, 평생학습·선취업전형 399명, 입도선매전형 4명을 각각 선발한다. 6개 모집 단위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야간과정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정원 외 모집은 만학도·재직자전형, 농어촌전형, 기초생활수급자전형, 대학졸업자전형 등에서 189명을 선발한다. 대졸자전형에는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모집 인원에 제한이 없다. 원서 접수는 15일까지다.
영진전문대학은 최근 6년간(2018~2023년) 평균 취업률이 80%에 육박(2023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기준)하면서 3000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학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대기업에 최근 6년간 총 2198명이 입사하는 등 취업의 질적 수준도 높다. 해외 취업도 같은 기간 646명이 성공했다. 대학 관계자는 “장학금을 기존보다 확대하거나 신설했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