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 신년 산행으로 사업추진 결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상호금융은 임직원 50여명은 충남 용봉산 산행길에 올라 신년 사업계획 및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고 9일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은 ▲농축협의 견고한 신용사업기반 유지를 위한 예수금 증대 및 여신 연체율 관리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한 NH콕뱅크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도약 등 디지털사업 확대 ▲상호금융특별회계의 안정적 자산운용을 통한 수익성 제고 등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농업인 등 고객의 금융편의 및 실익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 상호금융은 ▲농축협의 견고한 신용사업기반 유지를 위한 예수금 증대 및 여신 연체율 관리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한 NH콕뱅크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도약 등 디지털사업 확대 ▲상호금융특별회계의 안정적 자산운용을 통한 수익성 제고 등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농업인 등 고객의 금융편의 및 실익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상호금융 임직원 모두 서로 간의 소통에 힘쓰고, 책임감을 가지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어려움을 극복하자”라며 “농협의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어변성룡의 의미처럼 올 한 해 비상하는 농협 상호금융을 함께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미혼남성 80만명, 韓여성과 결혼 못해…시한폭탄 곧 터진다”
- 산책하던 할머니 차에 태우고 9초 후 덮친 쓰나미 (영상)
- 태안서 일가족 3명 숨진채 발견…“9살 딸 아파서 힘들어”
- 이낙연 “전과자 발언 사과…민주화 영웅 희생 높이 평가”
- ‘개 식용 금지법’ 국회 통과…식용 목적 도살·사육 시 징역
- 장예찬, 부산 수영구 출마 선언…“‘인싸’ 의원될 것”
- 흉기로 친구 찔러 살해한 40대, 항소심서 무죄 왜?
- 이재명, 내일 퇴원…“상태 호전, 당분간 자택서 치료”
- 野, ‘이태원 특별법’ 본회의 단독 처리…與 표결 불참
- 식당 화단 들이받아 아내·장모 사망…운전자 남편 크게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