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기업하기 좋은 광주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삼원에스티에스(회장 원충국)가 9일 100회 조찬 세미나를 가졌다.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는 이(異)업종 중소기업간 교류 및 융합을 통한 신성장 산업창출과 지역경제 이바지를 목적으로 1993년에 설립 후, 현재 광주‧전남지역에서 22개 단위융합회에 5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삼원에스티에스(회장 원충국)가 9일 100회 조찬 세미나를 가졌다.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는 이(異)업종 중소기업간 교류 및 융합을 통한 신성장 산업창출과 지역경제 이바지를 목적으로 1993년에 설립 후, 현재 광주‧전남지역에서 22개 단위융합회에 5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는 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 1층 컨벤션홀에서 150여 명의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100회를 기념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강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광주지역 경제 현황과 정책 방향 설명을 통해 "올해는 더 살기 좋은, 더 즐기기 좋은,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며 "올해 사실상 처음으로 광주시 간부들이 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모든 실국장이 참석했는데 이것은 경제 살리기와 기업 살리기에 함께하겠다는 의지였다"며 "창업 성공률이 높은 광주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유위니아발 산업 위기를 겪은 광주시는 지역기업을 지키는 것이 가장 성공적인 산업정책"이라고 강조했다.
100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조찬세미나는 우리 사회 각 부문에서 성공한 CEO 및 전문가들을 초빙해 변화하는 사회의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다. 아울러 22개 단위융합회 회원간 결속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으로써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사라졌다” 맛있어 즐겨 먹더니…인간 때문에 ‘전멸’ [지구, 뭐래?]
- “동료 교수가 성폭행” 신고하고 청원 올린 여교수 최후
-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의혹 문자 공개 후 큰 충격"
- ‘외계+인’ 2부 류준열·김태리 “연기하며 위로·희망 얻었다”[인터뷰]
- "경비원이 문 좀 열어주지" 무개념 아파트 민원, 누리꾼 '뭇매'
- "출소해도 20대"…10대 소녀 3명 성폭행·성매매 일당 '솜방망이 처벌'
- 손예진·현빈 부부, 소아 청소년 위해 1억 5000만원 기부 '훈훈'
- “한국 미혼男 80만명, 자국女와 결혼 못해” 美교수 주장, 왜?
- 추신수, 美 텍사스 5500평 대저택 공개…화장실만 14개
- '이것' 먹였더니 여성 성욕 4배 폭증…도대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