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공동주택서 불…주민 5명 연기흡입
부산CBS 김혜민 기자 2024. 1. 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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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경상을 입었다.
9일 오후 3시 45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6층 규모 공동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응급 처치를 받았고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김치냉장고 등 집기류와 건물 내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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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45분쯤 부산진구 공동주택서 불…20분 만에 꺼져
주민 5명 연기 흡입해 일부 병원 이송
소방당국 "재산피해 1천만 원…정확한 화인 조사 중"
주민 5명 연기 흡입해 일부 병원 이송
소방당국 "재산피해 1천만 원…정확한 화인 조사 중"
부산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경상을 입었다.
9일 오후 3시 45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6층 규모 공동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응급 처치를 받았고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김치냉장고 등 집기류와 건물 내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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