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서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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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주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2m 아래 도로변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충주시 소태면 자동차전용도로 충주 방향 야동 휴게소 근처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져 60대 운전사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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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주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2m 아래 도로변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0대 주민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충주시 소태면 자동차전용도로 충주 방향 야동 휴게소 근처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져 60대 운전사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갑자기 미끄러졌다"는 운전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10일)까지 충북에는 최대 10cm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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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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