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남편상 비보…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채태병 기자 2024. 1. 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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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본명 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사강이 이날 남편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사강의 남편 고(故) 신세호씨는 가수 박진영과 그룹 'god'의 댄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강은 4세 연상 신씨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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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 /사진=뉴스1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사강이 이날 남편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사강의 남편 고(故) 신세호씨는 가수 박진영과 그룹 'god'의 댄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강은 4세 연상 신씨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강과 신씨는 과거 가족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등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49세로 세상을 떠난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20분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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