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크루엘라 2'로 돌아온다...촬영 임박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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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리에 마무리된 영화 '크루엘라'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외신 버라이어티는 엠마 스톤(Emma Stone)과의 인터뷰를 통해 "'크루엘라'의 속편이 곧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며 속편 개봉이 더욱 가까워졌음을 예고했다.
'크루엘라'는 지난 2021년 개봉했다.
해당 영화는 약 2억 2천 만 달러(한화 약 2,898억 5,000만 원) 이상을 벌어들였고, 크루엘라는 극장에 개봉한 지 몇 주 만에 속편 개봉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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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이재 기자] 흥행리에 마무리된 영화 '크루엘라'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외신 버라이어티는 엠마 스톤(Emma Stone)과의 인터뷰를 통해 "'크루엘라'의 속편이 곧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며 속편 개봉이 더욱 가까워졌음을 예고했다.
'크루엘라'는 지난 2021년 개봉했다. 해당 영화는 약 2억 2천 만 달러(한화 약 2,898억 5,000만 원) 이상을 벌어들였고, 크루엘라는 극장에 개봉한 지 몇 주 만에 속편 개봉 소식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 대한민국에서는 개봉한 지 21일 만에 100만 영화로 등극했다.
한편, 영화 '크루엘라'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크루엘라 드 빌(엠마 스톤)의 젊은 시절을 그리고 있다.
크루엘라는 엄마와 함께 런던으로 이사를 갔고 엄마가 누군가와 이야기하다 그에 의해 절벽에서 떠밀려 죽는 장면을 목격한다.
크루엘라 역시 쫓기다 엄마가 남겨준 목걸이를 잃어버리는데, 혼자 떠돌게 된 크루엘라는 분수대에서 도둑질하는 아이들을 만나 함께 도둑질을 하며 살아간다.
어른이 된 후 크루엘라가 갖고 있는 패션에 대한 열망을 알던 친구가 한 백화점에 서류 조작으로 취직시켜 주고 크루엘라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머리를 숨겨가며 백화점에서 일을 한다.
크루엘라는 유명 디자이너인 남작 부인의 눈에 들어 그의 밑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어느 날 남작 부인이 자신이 잃어버렸던 목걸이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복수를 시작한다.
영화 '크루엘라'는 기존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아닌 본래 디즈니 빌런을 메인으로 내세운 두 번째 실사 영화이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영화 '크루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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