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클래식 음악 전문 앱’ 한국서도 24일 출시

이정은 2024. 1. 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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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에 특화한 애플 뮤직의 별도 애플리케이션이 한국에서도 출시됩니다.

애플은 지난해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한 '애플 뮤직 클래시컬(Apple Music Classical)'을 오는 24일 한국 맞춤형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클래식 음악에 특화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앱을 통해 12만 개 곡과 40만여 개 악장, 2만 명 넘는 작곡가들의 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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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에 특화한 애플 뮤직의 별도 애플리케이션이 한국에서도 출시됩니다.

애플은 지난해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한 ‘애플 뮤직 클래시컬(Apple Music Classical)’을 오는 24일 한국 맞춤형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클래식 음악에 특화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앱을 통해 12만 개 곡과 40만여 개 악장, 2만 명 넘는 작곡가들의 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또,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파트너를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독점 콘텐츠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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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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