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경제] '갑 횡포' 낙인으로 막내린 '60년 남양유업' 추락의 역사

김수영 기자 2024. 1. 9. 19: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 홍두영 명예회장이 1964년 창업한 남양유업은 60년 만에 결국 사모펀드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한때 유업게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던 남양유업은 2012년까지만 해도 '4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었는데요. 그런데 거짓 광고와 갑질 논란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잃어버리며 결국 60년 오너 경영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오너 경영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은 '남양유업' 김밥 경제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시죠!

(기획 : 정호선 / 취재 : 김수영 / 구성 : 이미숙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 강이경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