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9일 남편상 비보...슬픔 속에 빈소 지켜
이명주 2024. 1. 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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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46·본명 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9일 세상을 떠났다.
사강은 상주로 조문객을 맞는다.
그는 지난 2007년 신세호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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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사강(46·본명 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9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 엄수된다.
사강은 상주로 조문객을 맞는다. 고인과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는 지난 2007년 신세호 씨와 결혼했다. 이후 SBS-TV '오! 마이 베이비',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 다수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한편 사강은 1996년 KBS-2TV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다. '인어 아가씨', '왕의 여자'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사진출처=사강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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