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체제로 1부 승격 도전

이정찬 기자 2024. 1. 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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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처음으로 2부리그로 강등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9대 사령탑으로 염기훈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수원은 오늘(9일) "K리그1 재진입의 사명을 염기훈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며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염 감독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K리그1 재진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며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팬들이 있는 한 반드시 재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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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처음으로 2부리그로 강등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9대 사령탑으로 염기훈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수원은 오늘(9일) "K리그1 재진입의 사명을 염기훈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며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수원은 "선수단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고, 이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을 갖춘 염 감독이 팀 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염 감독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K리그1 재진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며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팬들이 있는 한 반드시 재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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