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휠체어→지팡이 짚어도 긍정주의 “걸림돌 아니고 디딤돌”

박수인 2024. 1. 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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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지팡이를 짚은 채 쇼핑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휠체어를 탄 사진을 공개하며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 10년 전 촬영하다 삐긋한 후 무리하면 이럴 때가 있는데 체중 조절하면 괜찮다고 한다. 연말 지팡이와 함께 할 것"이라며 휠체어를 타고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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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소셜미디어
노홍철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지팡이를 짚은 채 쇼핑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역시 걸림돌 아니고 디딤돌인 마법의 지팡이. 오랜만에 동네에서 꼼꼼히 득템. 스�� 셋업 입고 뜀박질하는 그날까지"라며 "긍정주의자. 경험주의자. 개인주의자.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휠체어를 탄 사진을 공개하며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 10년 전 촬영하다 삐긋한 후 무리하면 이럴 때가 있는데 체중 조절하면 괜찮다고 한다. 연말 지팡이와 함께 할 것"이라며 휠체어를 타고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노홍철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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