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오늘(9일) 남편상, 두 딸과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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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강은 오늘(9일) 남편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강은 슬픔 속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강은 남편과 지난 200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왔으며,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된 케이스였다.

사강 남편은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며, 사강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비춘 바 있다. 부부 슬하엔 두 딸이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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