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순조롭게 진행

주헌석 기자(=울진) 2024. 1. 9.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드웨어 사업인 친환경활력센터를 지난해 12월 22일 착공, 오는 12월까지 준공 할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활력센터 12월 준공 예정

경북 울진군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 친환경활력센터 조감도ⓒ울진군청

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드웨어 사업인 친환경활력센터를 지난해 12월 22일 착공, 오는 12월까지 준공 할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

또 친환경활력센터 구축사업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구성원인 액션그룹의 활동 거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울진 왕피천공원 내에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153㎡, 건축면적 603㎡ 규모로 체험 공간, 공유주방, 다목적 홀, 스튜디오 등을 조성한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친환경공동체를 통한 활력 넘치는 울진’이라는 비전으로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총 70억 원(국비49, 군비 21)을 들여 친환경 공동체 인재 양성, 역량 강화 및 운영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농촌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자립형 혁신 거점 육성 전략 사업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친환경활력센터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활동 거점이 됨과 동시에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공동체 활동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센터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